한남동 파운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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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모티콘과 자작시를 그림 안으로 ... 마틴 그로스 개인전[전시 리뷰]
All in Cold, 2023 파란 점이 가득 찍힌 캔버스, 그림 위엔 검은 바탕에 빨간 글씨로 알 수 없는 글이 쓰여 있다. 자세히 읽어보면 한 편의 시다. 시를 쓴 사람은 작가 본인. 그림을 그리며 느낀 감상이나 메시지를 시로 풀어냈다. 그림과 글을 캔버스에 함께...
2023.07.21 11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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